플라톤 : ‘파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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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1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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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 ‘파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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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③ 영혼이 사후에 존재한다는 증명
이런 저런 의문에도 영혼이 사후에 존재한다는 증명 부분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었다. 어느 이야기에서처럼 ‘죽기 위해 사는’ 것처럼 이상하게 보였다.
④ 상기설
영혼 불사에 대한 증거로서 소크라테스 드는 상기설에 대한 부분도 인상에 남는 부분이었다.
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신들과 함께 있을 수 있으려면 오직 철학을 하고 육체를 해탈하여 깨끗하게 해야만 하고, 철학이 영혼을 정화해주므로 철학의 인도를 따라야 한다는 말에서는 철학을 중시한 플라톤의 생각이 들어 있는 것으로 느껴졌다. 내 짧은 지식으로는 모든 것은 반대되는 것에서부터 생성되므로 삶은 반대되는 죽음으로부터 생성되며, 삶이 죽음으로부터 오려면 영혼은 사후에 존재한다는 증명이 무척 멋지게 생각되었고 이 문제에 대한 의문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처럼 느껴졌다.
모든 사물에 반대되는 것이 존재한다는 이론(理論)이 대부분의 경우 맞는 것 같았는데 시간의 흐름은 한 방향밖에 없다. 인간이 끝없이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고 알려 하는 이유가 존재 자체, 큼 자체, 같음 자체와 같은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인식하기 때문일것이다 인간은 누구도 진리를 본 적이 없지만 진리가 있음을 알고 있고 사물이 진리와 다름을 알고 있다아 그것이 출생하기 전에 얻은 지식을 상기하기 때문이고 그로써 영혼이 출생 전에도 영혼은 존재하며, 생명은 죽음으로부터 오는 것이므로 영혼은 죽은 후에도 존재한다는 증명 과정을 알게 되니 그렇게 모든 것이 들어맞게 설명(explanation)된다는 것이 신기하기까지 했다. 철학자로서 진리를 얻기 위해 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이해가 되었지만 끊임없이 해탈을 바라고 준비하면서도 결국은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모순된 것으로 보였다. 물론 죽음을 준비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필요하겠지만 일단 내가 현재 있는 곳이 삶이라면 현재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되었다. 시간의 흐름에 반대되는 것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궁금해졌다.
⑥ 심미아스의 반론 : 영혼은 …(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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