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원문 및 번역,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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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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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하늘은 선한 자를 보호하고 악을 응징하는 절대자의 위치에서 인간의 윤리를 관장한다.
명심보감 원문 및 번역,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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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의 원문과 번역서입니다.아래의 명심보감은 초심자들이 한문의 문법을 이해하고 한자(漢字) 하나 하나의 쓰임새에 익숙해지도록 세심한 설명(explanation)을 제 나름대로는 덧붙여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 繼善篇
❍ 天命篇
❍ 順命篇
❍ 孝行篇
❍ 正己篇
❍ 安分篇
❍ 存心篇
❍ 戒性篇
❍ 勤學篇
❍ 訓子篇
❍ 省心篇.上
❍ 省心篇.下
❍ 立敎篇
❍ 治政篇
❍ 治家篇
❍ 安義篇
❍ 遵禮篇
❍ 言語篇
❍ 交友篇
❍ 婦行篇
❍ 增補篇
❍ 八反歌八首
❍ 孝行篇續
❍ 廉義篇
❍ 勸學篇
(字義) ○東岳聖帝는 도가(道家)의 사람이다. 즉, 여기서는 順天者가 하나의 명사구로 주부(主部)에 해당한다. 위에서는 주격으로 해석했다. 順應(순응), 順從(순종). ○者는 다른 말과 붙어서 의미의 한 단락을 이룬다.
繼善篇終
天命篇
천명편은 전편(前篇)인 계선편(繼善篇)의 선악에 관한 글귀에 이어서, 하늘을 권선징악의 주관자로서 부각시킨다. ○垂는 (위에서 아래로) 드리울 수. ○雖는 비록 수. 주어는 雖앞에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順風(순풍), 逆風(역풍).…(drop)
명심보감의 원문과 번역서입니다. 선을 보기를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이 하고, 불선(不善) 보기를 끓는 물에 손을 넣는 것 같이 하라.
○見善如不及에서 之를 붙여 見善如不及之라 하지 않은 것은 이미 언급했듯이 “不+술어+之”와 같은 구문은 대체로 어세(語勢)가 좋지 못하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쓰이지 않는 것이다. 여기서는 其가 春園之草를 받는 대명사이고 주격 또는 소유격으로 해석해 준다. 하늘에 순응하는 자는 살아남고, 하늘을 거스리는 자는 망하느니라.
(字義) ○順은 “쫓을 순”으로 순종하다.
孟子曰, 順天者存, 逆天者亡。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也도 똑같은 종결형 어조사이지만, 也에는 矣에서와 같은 단정, 결과, 확신의 뜻이 약하고 단순히 평서문의 종결을 나타낼 뿐이다. “날마다”의 뜻. ○有+A= A가 있따 ○磨는 갈 마. ○損은 덜 손 ○虧는 이지러질 휴.
子曰, 見善如不及, 見不善如探湯。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其는 주격 또는 소유격 대명사로 쓰인다. ○逆은 거스를 역. 順과는 서로 대칭이 되는 말이다. ○矣(의)는 평서문의 종결형 어조사. 주로 단정, 결과, 확정 등의 뜻을 내포하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때 쓰이는 종결형 어조사이다. ○日은 부사로 쓰였다.아래의 명심보감은 초심자들이 한문의 문법을 이해하고 한자(漢字) 하나 하나의 쓰임새에 익숙해지도록 세심한 설명을 제 나름대로는 덧붙여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 명심보감 원문 및 번역, 해설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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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순응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선을 지키고 악을 버리는 것이 바로 하늘의 진리이며, 하늘의 명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