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험적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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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2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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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험적 자아로으로서의 현상학은 선험적 자아의 자연화를 극복하는 일이다. 그리고 ‘선험적’이란 槪念은 이런 의미를 더욱 강하게 지니고 있다아 후설의 ‘선험적’은 ‘미리 주어져 있는’이란 의미를 갖는다. 그러므로 선험적 자아는 모든 구성이나 추상 이전에 이미 세계 속에서 구체적으로 살아 가고 있는 자아 이외의 다른 것이 아닐것이다. 그리고 《성찰》에서는 이 자아를 ‘선험적 자아’로 부른다. 이 작업은 현상학적 환원을 통해 철저화된다 이 ‘철저화’(Radikalisierung)는 선험적 의식을 심리주의적 의식으로 변조하거나 세계와 무관한 공허한 극으로서 규정하는 선험적 소박성을 극복하기 위한 작업이다. . 후설의 현상학적 환원은 세계의 현사실성을 지니고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구체적인 자아를 중시하기 위한 선험적 절차이다. 후설은 《논리연구》에서 심리학주의적으로 이해된 자아로부터 자신의 현상학적 의미의 자아를 구분하기 위해, ‘현상학적인 의식흐름’으로 부른다.…(생략(省略))
설명
다. 그런데 후설에 있어서 ‘순수’ 혹은 ‘선험적’이란 술어는 칸트적인 의미와는 구분되어 이해되어야 한다. . 후설의 선험적 자아는 모든 세계적 계기를 추상해 버리고 남는 창없는 순수한 극이 아닐것이다. 칸트에 있어서 순수의식은 자신 속에 어떠한 경험적 연관도 가질 수 없는 순수극으로서 이해된다 그러나 후설에 있어서 ‘순수한’이란 의미는 ‘모든 전제나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짐’을 의미한다.선험적자아2 , 선험적 자아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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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험적 자아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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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험적 자아에 대한 글입니다. 그리고 《이념들 Ⅰ》에서는 환원 이후의 잔여인 ‘순수자아’로 부른다.
선험적 자아
1, 서론
2. 본론
1) 극성
2) 선-시간성
3) 익명성
4) 절대적 현사실
3. 結論
후설의 ‘선험적 자아’는 선험적 통각으로서의 아프리오리한 형식만이 아니라 ‘세계’는 상관자를 자신 속에 함축하고 있는 현사실적 자아이다. 따라서 모든 전제를 걷어 치우고 들여다 본 자아는 이미 세계라는 상관자를 자신의 지향적 켤레로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사실적 자아이다. 그러므로 후설에 있어서 ‘순수자아’란 槪念은 그 자신 속에 이미 세계적인 계기를 포함한다는 사실을 배제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후설의 선험적 자아는 세계성을 지니고 살아가는 인간적인 자아와 동일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