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실미도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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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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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영화 실미도 analysis
다. 뛰고 또 뛰는 훈련병들 뒤엔 언제나 실탄을 장전한 기간병들이 있었던 것. 그들은 인민군 말투에 인민군가, 인민군 제식훈련 등 철저하게 인민군식 훈련을 받았다. 1968년 4월에 만들어져서 `684부대`로 불렸던 이 부대는 김신조부대와 똑같이 31명으로 구성됐으나 훈련도중 사고, 탈출, 처형 등으로 7명 사망, 결국 24명이 최후까지 살아 남는다. 그렇게 `실미도 사건`은 역싸 속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리는 듯 했으나 `국민의 政府(정부)` 이후 HID, AIU 등 국군 산하 첩보부대들의 존재와 인권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실미도사건` 에 대한 재조명은 고개를 들기 스타트한다.
실미도에 훈련은 없었다. 사건 발생 3일만에 정래혁 국방장관, 김두만 공군참모총장 등 政府(정부)와 군 관계자들이 줄줄이 옷을 벗었고 살아남은 4명의 훈련병들도 바로 사형되었다.
설명
Ⅰ. 서론
영화 ‘실미도’ 줄거리 紹介 및 이모저모
Ⅱ. 본론
1. 684부대의 훈육을 담당하는 두 명의 부사관인 박중사 (이정헌 분), 조중사(허준호 분)의 성격 비교/analysis(분석)
2. 박중사와 조중사의 가치관 비교/analysis(분석)
3. 동기부여theory 에 근거한 극중 인물들의 행동analysis(분석)
4. ERG theory 에 근거한 극중 인물들의 행동analysis(분석)
5. 성취동기theory 에 근거한 극중 인물들의 행동 analysis(분석)
6. 토의사항
Ⅲ. 結論
1971년 8월 23일 이른바 `실미도 난동사건`으로 명명된 그 날의 사건에 대해 언론은 그들이 정말 `북파부대`라면 건국 이래 최대의 파란을 몰고 올 사건이었기에 취재에 열을 올렸으나 어느 매체도 성공할 수 없었다. 그들의 목표(目標)는 단 하나, 북파되어 주석궁에 침투 `김일성 목을 따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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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실미도의 내용을 통해 그들의 심리학적인 여러가지 측면에 대하여 analysis해 보았습니다. 사형수, 무기수, 일반 제소자들이 포함된 사회 밑바닥 계층을 포섭, 작전성공 시 모든 형벌 취소 및 전과기록 말소 등 政府(정부)로부터 새 삶을 보장 받는 조건이었다.
부대의 公式(공식)명칭은 `오류동 정보부대`로 불리던 공군 제 7069부대 소속 2325전대 209파견대. 1968년 1월 21일 `박정희 모가지를 따러` 31명의 무장공비가 청와대 앞까지 침투했다 무산된 `1.21 김신조 사건`에 놀란 박정희 정권과 중앙정보부가 계획한 보복조치로 창설되었다. 부대가 창설된 지 4개월만에 첫번째 실전명령이 떨어져 바닷길로 북에 침투를 시도하지만 상부의 저지…(생략(省略))
실미도의 내용을 통해 그들의 심리학적인 여러가지 측면에 대해서 분석해 보았습니다. 처음엔 오합지졸이었던 훈련병들은 발꿈치로 날아드는 실제사격과 단체구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지옥훈련을 통해 단 3개월만에 북파 가능한 인간병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