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introduce서 - 사람과 사람사이의 따뜻한 정을 교류하는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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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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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머니께서 많이 충격도 받으시고 그러셔서 그런지 되게 무서움도 많이 타고 이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도 빨간 과일을 잘 못 먹습니다. 동생이 하나뿐이고 또 떨어져서 지내다보니 저도 많이 언니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입시준비하면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느낀 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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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성장과정은 이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태어난 곳도 아버지의 첫 직장이 발령받은 곳이신 강원도 정선입니다. (지금은 정반대....) 큰 딸이라 그런지 정말 부모님이 애지중지 키우셨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연년생이다 보니 나에게 신경써주지 않는 엄마가 잠시 미워서 그랬나 봅니다. 저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나, 여동생 이렇게 4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곤 저렇게 노력하고 얻은 성과가 대단해서 많은 동기부여가 되어서 지금 더욱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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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크게 아픈 적은 없어서 어머니가 키우기 어렵진 않았다고 하셨는데 다만 밥을 너무 안 먹어서 늘 걱정이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인지 동생과 많이 다투기도 하고 그렇게 동생을 미워했다고 합니다. 저희 집은 참고로 천주교 집안입니다. 저에게 단 하나뿐인 동생은 서울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그 실망을 다시 기대로 보답해드리기 위해 공무원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동생이 고2였습니다. 아버지께서 공수부대를 나오셨는데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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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릴 때 tv에 화면조정을 보면 많이 불안해 하고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저를 임신하고 7개월째 되는 달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점점 크면서 노력을 안 하는 저를 보면서 부모님께서 많이 실망하셨다고 합니다. 더욱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아버지의 직업은 경찰관이십니다. 그래서 많은 봉사활동 경험도 없는데 가장 기억남는 봉사활동 경력을 써보려 합니다. 제 동생은 참고로 저와 한 살 터울인 연년생입니다. 그렇게 정선에서 4살무렵까지 살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고향이신 전라도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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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과를 주 전공으로 하고 사회복지학을 부전공으로 하는 학부생입니다. 이렇듯 어릴 적에 무서움 많이 타고 질투, 시기심도 많았다고 합니다. 동생은 저에게 아주 좋은 자극제가 된 셈입니다. 3살 때 잠깐 데리고 나가면 간판 같은 거 다 외우고 다녀서 얘가 혹 천재는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셨다고 합니다. 본인이 준비하는 공무원도 검찰직 공무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