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김구와 김산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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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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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백범(白凡), 아명 창암(昌岩), 본명 창수(昌洙)였으나 구(九)로 개명, 법명 원종(圓宗), 초호 연하(蓮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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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김구와 김산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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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 생애
1) 김구[金九, 1876.7.11~1949.6.26]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이로부터 항일무력활동을 스타트, 결사단체인 한인애국단을 조직, 1932년 日本 왕 사쿠라다몬[櫻田門] 저격사건, 상하이 훙커우[虹口]공원 日本 왕 생일축하식장의 폭탄투척사건 등 이봉창(李奉昌)윤봉길(尹奉吉) 등의 의거를 지휘하였다. 1941년 대한민국임시government 가 충칭[重慶]으로 옮길 때 이…(省略)
다. 복역 중 1898년 탈옥하여 공주 마곡사(麻谷寺)의 승려가 되었다가 이듬해 환속(還俗), 1903년 기독교에 입교하였다. 복역 중 감형으로 1914년 출옥하여 김홍량(金鴻亮)의 동산평 농장 농감(農監)이 되어 농촌을 계몽하였다.
1909년 황해도 안악의 양산학교 교사로 있다가 이듬해 신민회(新民會)에 참가하고, 1911년 `105인 사건`으로 체포되어 17년 형을 선고받았다. 1933년 난징[南京]에서 장제스[蔣介石]를 만나 한국인 무관학교 설치와 대(對)日本 전투방책을 협의하고 1935년 한국국민당을 조직했다.
이듬해 귀국, 日本 인에게 시해당한 명성황후(明成皇后)의 원수를 갚고자 日本 군 중위 쓰치다[土田壤亮]를 살해하고 체포되어 사형이 확정되었으나 고종의 특사로 감형되었다. 15세 때 한학자 정문재(鄭文哉)에게서 한학을 배웠고, 1893년 동학(東學)에 입교하여 접주(接主)가 되고 이듬해 팔봉도소접주(八峯都所接主)에 임명되어 해주에서 동학농민운동을 지휘하다가 日本 군에게 쫓겨 1895년 만주로 피신하여 김이언(金利彦)의 의병단에 가입하였다.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했다. 1940년 민족주의자들의 단일조직인 한국독립당을 조직하고 대한민국임시government 주석에 선출되었다. 31운동 후 상하이[上海]로 망명, 대한민국임시government 조직에 참여하고 경무국장(警務局長)내무총장국무령(國務領)을 역임하면서, 1928년 이시영(李始榮)이동녕(李東寧) 등과 한국독립당을 조직, 총재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