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SDU사이버강의 실용한의학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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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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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학이든 서양의학이든 의학은 인간을 대상으로 하며 의학의 궁극적인 목적은 생명연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있지만 인간이란 어떠한 존재인가를 명쾌하게 定義(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누군가가 인간 세상에 처음 정보를 넣어 주었습니다.
설명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어떤 이들은 한의학이 과학적이지 않다고 역설하는 경우도 있지만 분명 한의학은 미과학이 아닌 비과학의 영역이요 다분히 사변적인 학문적 特性이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한의학의 지식과 정보를 누가 어떻게 포장하여 시장 가치를 만드냐가 우리의 몫입니다. 분명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배려해주셨다고 봅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어떻게 질병을 고쳐낼 것인가에 대한 탐구는 많은 의학의 발전을 가져오게 되었지만 치료의 대상인 무엇을 고쳐내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는 아직도 막막한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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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세포가 60조 개입니다.
실용한의학 퀴즈
의심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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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SDU 사이버강의
강의자료 추가 첨부해서 올립니다. 거미가 약초의 constituent 을 分析해서 알아냈을리는 만무하지요. 생존을 위한 본능적인 감각임에 틀림없습니다.거미가 죽었겠구나 싶었는데 슬금슬금 풀섶으로 기어가더니 어떤 풀잎을 갉아먹고는 다시 올라가서 결국 벌을 해치우고 말았습니다. 강의자료로 ctrl+F 하셔서 키워드 치시고 찾으시면 바로바로 답나옵니다. 어떻게와 왜의 차이는 철학과 과학의 차이만큼이나 이질적이지만 생명체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고민스러움에 있어서는 결국 궤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60억 번째 인간이 지구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를 SOMETHING GREAT라고 부르겠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음양오행 보다 나은 한의학 theory(이론)이 창안되고 경락을 새롭게 그려낼 수 있는 혁명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5주차 실용한의학 퀴즈 정답입니다.
2012년도 SDU사이버강의 실용한의학 퀴즈
21C는 그 무엇을 찾고자 하는 지식과 정보의 홍수시대입니다.
강의자료로 ctrl+F 하셔서 키워드 치시고 찾으시면
한줌 모래알 속에서 천국을 볼 줄 알고 대자연의 위대함 속에서 한 영혼의 고통을 덜어낼 줄 아는 직관을 필요로 합니다.
누군가 서양의학이 어떻게(HOW)라는 사실observation을 토대로 발전해왔고 동양의학은 왜(WHY)라는 당위성 탐구를 바탕으로 정립되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유심히 살펴본 식물학자가 그 풀잎을 조사해보니 해독 constituent 이 함유된 약초였다는 것입니다.
나무가지 사이에 쳐진 거미줄에 벌이 날아가다가 걸려들었습니다. 답 정확하구요 의심될까봐 강의자료 추가 첨부해서 올립니다. 한의학을 골동품이 아닌 유연성이 있는 학문으로서 파헤칠 줄 아는 능력을 배양한다면 다양한 전공의 젊은이들이 한의학을 이해하는 만큼 발전시킬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과학은 객관적 사실을 중요시 하지만 직관과 경험은 주관적인 것입니다.
결국 한의학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터득해야 할 것이 있다면 직관과 경험이라는 영역일 것입니다.
나는 무신론자이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때로는 생명의 정체성이 모호하기도 하지만 알수 없는 매력에 이끌리어 일생을 바친 노 의사나 과학자 철학자를 만나면 경외스럽기도 합니다. 이것이 한의학의 야누스적 실체입니다. 곧바로 거미가 나타나 벌을 감싸기 처음 했지만 즉각적인 벌침의 공격에 오히려 거미가 땅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옛 의서에는 이 약초를 소엽이라 하여 식중독이나 전염성 질환에 이미 해독제로 사용해 왔습니다. 동물적 감각만을 요구하는 피상성의 세대 속에서 생명과 우주와 자연을 이해한다는게 그리 만만한게 아닙니다. 이젠 무형의 지식과 정보가 엄청난 부가가치를 갖는 정보사회가 되었습니다. 어차피 한의학의 상징성은 그만큼 많은 theory(이론)과 학설을 배양시켰으며 지금도 똑똑한 젊은이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구상에 현존하는 모든 인간들의 유전정보를 다 합치면 쌀 한톨 밖에 되질 않습니다. 서양의학은 實驗(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지식의 산물이라면 한의학은 자연의 신비로움 속에서 터득된 지혜의 산물입니다. 마이크로한 세상만을 엿보며 고혈압의 원인 물질을 찾아 헤메던 무라카미 가즈오 교수의 솔직한 고백입니다. 다만 인간의 마음의 눈이 어두워져서 분별하지 못하는 것일 뿐이지요. 그러므로 자연의 질서와 섭리를 잘 관조하면 생존의 의미와 비밀이 깨달아질 것입니다. 분명 한의학은 진리가 아닌 학문이요 가설에서 처음 되었습니다. 어쩌면 한 편의 시를 읽는 것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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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SDU 사이버강의 5주차 실용한의학 퀴즈 정답입니다. 본 강의에서는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물음을 확인하고 의학은 과연 어떻게 처음 되었을까라는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원시의학의 정형을 현대까지 끌어오고 있는 한의학의 시각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믿고 받아가세요~~
믿고 받아가세요~~
답 정확하구요
들어가는 말



다.
1961년5월5일 머큐리 우주선을 타고 15분 동안 코스모스를 유영했던 A.B.쉐퍼드는 광활한 태극 속에서 GREAT GOD를 연발하며 아름다움을 찬미했습니다.
바로바로 답나옵니다. 어쨌든 한의학의 인식 방법론이 자연철학사상에 기대고 있기에 한의학이 철학이다라는 말을 거침없이 하지만 한의학은 분명 철학적 과학입니다. 그렇기에 한의학을 공부하거나 이해하려는 사람은 상징주의적 미학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 인간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가 갖고 있는 유전자 정보의 총 분량은 대략 백과사전 1000질에 해당하는 양이지만 쌀 한톨의 60억분의 1에 해당합니다.
이렇듯 하챦은 미물들에게도 주어진 생존을 위한 본능적인 감각이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는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