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적지 답사 보고서 - 마산 문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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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20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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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해 있으며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명
[문화 유적지 답사 보고서 - 마산 문학관 ]
[문화 유적지 답사 보고서 - 마산 문학관 ]
- 결핵 문학의 산실
- 일제 강점기, 광복, 전쟁을 거치는 동안에도 굴하지 않고 깊고 다양한 문학적 활동을 이루어낸 마산 지역 문학가를 기리고 그 history(역사) 를 보존하기 위하여 건립됨. 최근에는 학술 연구, 지역 교육 증진, 지역민의 culture 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음
그 밖에도 김상옥, 김남조, 김지하 같은 문학인이 마산에서 병을 다스리며 문학정신을 꽃피웠다.
- @@년 @@월 @@일에 개관하여 올해로 @주년째를 맞고 있다.
순서
1960년대에는 그곳의 요우들이 모여 『무화과』동인지를 여섯次例나 발간했다.[문화 유적지 답사 보고서 - 마산 문학관 ] [문화 유적지 답사 보고서 - 마산 문학관 ] [문화 유적지 답사 보고서 - 마산 문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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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3·15마산의거가 부정, 불의, 독재에 항거하여 자유·민주·정의(定義)를 쟁취한 민중항쟁사를 대표한다.
그 뒤 전쟁기에는 국립마산결핵병원에서 환자로 있던 김대규가 결핵계몽지 『요우』에 이어 『보건세계』를 만들었다. 특히 국립마산결핵병원은 이러한 마산의 장소감을 형성한 중요한 자리다. 그런 점에서 마산의 독특한 문학자산으로 결핵문학을 꼽을 수 있다.
광복기에는 권환이 낙향하여 결핵요양소를 오가며 치료를 받았고, 이영도와 구상도 같은 결핵요양소에 입원하여 병을 다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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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산 문학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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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산 문학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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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에는 임화가 결핵 요양차 내려와 여러 해 동안 머물렀으며, 지하련을 만나 결혼까지 했다.
1920년대에는 나도향이 병든 몸을 이끌고 마산에 와서 요양했다.
그 명성에 걸맞게 숱한 문학인들이 마산을 다녀갔고, 그들의 마산 체험을 작품으로 남겼다. 남윤철, 민웅식, 박철석을 비롯한 문학인들은 사나토리음 동인지 『청포도』를 네 次例나 펴냈다.
이렇듯 마산을 찾았던 문학인이 보여주고자 했던 치유와 갱생의 의지야말로, 민주주의의 위기 때 마다 앞서 변혁을 이끌었던 마산 지역민의 의로운 기상과 맞닿아 있는 것이다.
다. 4월 혁명의 서곡 또는 도화선이라는 history(역사) 적 의미와 함께 자유민주주의
- 민족 문학의 터전
나라잃은 시기부터 왜적의 억압에 굴하지 않고 치열한 민족정신을 보여준 마산의 history(역사) 적 경험은 1960년대 이후 독재정권에 대항하는 민주화의 성지로 자리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