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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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29 16: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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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의 대표적인 몇편의 시를 읽고나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감상평을 정리(arrangement)한 reference(자료)입니다. 사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태도로 1920년대 시를 바라보려 한다.
순서
1920년대 시
레포트/감상서평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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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는 글 ♣
♣ 알맹이 글♣
1. 김 억의 「봄은 간다」
2. 주요한의 「불놀이」
3.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4. 한용운의 「타골의 詩 GARDENISTO를 읽은후」
5. 오상순의 「아시아의 마지막 밤 風景」
6. 김기진의 「白手의 嘆息」
7. 조 운의 「故友 竹窓」
♣ 닫는 글 ♣
학교 국어시간에는 많은 시를 歷史(역사)적 관점에서만 이해하려 했다. 혹자는 아직 나란 사람이 시에 대하여 말할 자격이 없다할 수 있다 그러나 시뿐만 아니라, 문화는 일반대중이 느끼지 못한다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해도 결코 좋은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다. 사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이 슬프기에 ‘새’도 슬피 울고, 꽃은 떨어지고, 종소리는 빗긴다. “날은 빠르다”에서 죽은 자의 잊혀짐이 연상된다 밤의 설움이 말이 없고, 봄의 가슴이 소리 없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생략(省略))
다.1920년대의 대표적인 몇편의 시를 읽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감상평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알맹이 글♣
1. 김 억의 「봄은 간다」
어떠한 사실에 대한 슬픔을 노래하고 있다 그 슬픔은 화자 혼자만의 슬픔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그 이유는 마지막 구절에 “님은 탄식한다”라고 표현되었기 때문일것이다 죽음의 내음이 풍기고, 희망은 느껴지지 않는다. 나는 그것이 참으로 못마땅했다. 다시 말해, 지극히 주관적 입장일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