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Msolution 시장 쟁탈전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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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12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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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하반기중에 팬텍 일부 모델에 대해 펌웨어 업데이트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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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투엔드 정답을 보유한 회사는 이노패스, 비트폰, 인시그니아 등 3개사이며 이중 이노패스와 비트폰이 전세계 MDM시장의 70%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향후에는 △사용자가 어떤 작업을 하는지 △어떤 지역에서 사용자의 무선 감도가 약해져서 통화의 어려움이 있는지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지 등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동안 MDM을 도입하지 않았던 SK텔레콤과 KTF가 하반기부터 MDM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어서 이를 둘러싼 국내외 모바일정답업체간의 힘겨루기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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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KTF는 연말까지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goal(목표) 를 세워놓고 있다.
SKT의 한 관계자는 “휴대폰 진단 관리 뿐만 아니라 원격에서 휴대폰을 직접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MDMsolution 시장 쟁탈전 `점화`
MDM정답은 서버 및 클라이언트(휴대폰에 탑재)정답의 상호 연동성이 중요하므로 서버 및 클라이언트를 모두 보유한 엔드투엔드(End-To-End)정답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특히 MDM서비스의 진화에 더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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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솔루션 시장 쟁탈전 `점화`
국내 이통사도 이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외 정답사 물밑 경쟁=현재 MDM정답 시장은 이노패스·비트폰·인시그니아 등 해외 정답업체들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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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의 등장에 따라 그동안 휴대폰의 버그패치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AS센터 방문이나 PC로 SW를 download해 업그레이드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업체들은 아직 이 분야에서 별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SKT는 현재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올해 성과를 두고 본 후 내년부터는 가능한 서비스 및 단말기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日本(일본)의 경우 초기 고객 서비스 위주로 MDM을 활용하는 measure(방안) 에서 수익성 모델을 위한 전술으로 적용방향이 바뀌고 있다.
KTF도 이르면 오는 6월에 서버 및 클라이언트 정답 공급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RFP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MDM솔루션 시장 쟁탈전 `점화`
◇AS센터 갈 필요없다=이통사들은 MDM시스템의 구축이 완료되면 업그레이드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찾거나 PC와 케이블로 연결해 수정하는 것에 비해 시간과 비용, 오류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노에이스와 와이즈그램 등 국내 업체들이 기술개발에 나서며 국내 시장만은 내주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원격으로 휴대폰을 관리하는 모바일디바이스매니지먼트(MDM:Mobile Device Management)정답 시장에 한바탕 회오리가 불어닥칠 전망이다. 최신 서비스의 실시간 구현이나 비용절감 등의 effect는 말할 것도 없다. 표 참조.
MDMsolution 시장 쟁탈전 `점화`
MDM은 OTA(Over the Air)기술을 이용해 휴대폰의 △펌웨어 업데이트(FOTA:Firmware Over The Air) △원격 문제진단(Remote Diagnostics) △새로운 기능 업그레이드 등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하반기 서비스 예고=MDM은 2002년 NTT도코모가 최초로 상용화한 후 미주·유럽으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