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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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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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 1부의 내용은 일지 이승헌 선생의 개인적인 이야기이다. 나는 우리나라에서 그 단어만큼 쓰임새가 어긋난 단어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2부 ; 2부에서는 종교적 이유로 단군을 부정하는 것은…(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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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책 한국인에게 고함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한국인에게 고함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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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고함
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단어로써가 아니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를 이롭게 할 수 있는중요한 것이라는 느낌이 가슴에 와 닿았다. 홍익철학은 키우고 발전 시킬수록 세계평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평화의 철학이고 화합의 정신이다. 작가가 초등학교 도덕시간에 세계 4대 성인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왜 우리나라에는 성인이 없는지, 세게 4대 성인은 누가 정했는지에 대해 질문한 적이 있다아 내가 초등학교때면 그런 것에는 궁금을 가지기는커녕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왜 중학교를 가면 머리를 짧게 잘라야 하는지 등 정말 초등학생 다운 생각을 했을 터인데 “ 작가는 어릴 때부터 남달랐나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 부분을 유심히 보았다. 단군을 거론하면서 거의 반사적으로 국수주의라는 단어가 따라나온다. 단군의 홍익철학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국수주의자가 될래야 될 수가 없다.
책 한국인에게 고함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홍익인간.. 홍익인간 이야말로 깨달은 사람의 표본이다.
이 부분을 읽고나서 수업시간에 들을 수 있었던 홍익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느낄 수가 있었다. 예수님, 부처님, 공자, 소크라테스 등의 성인이 모두 이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다간 홍익인간들이다. 솔직히 이 책은 재미있는 책이 아닐것이다. 일지 이승헌 선생이 홍익이라는 화두를 품고 살아온 20년 동안 무엇을 느꼈는지와 활동하면서 한국과 세계를 바라본 시각을 나타내고 있다아
1부에서 눈에 잘 들어오고 가장기억에 남는 부분은 “ 우리나라에는 왜 성인이 없는가 ” 라는 부분이다. . 읽다가 잠이 오는 그런 책인 것 같아 최대한 재미있게 읽으려고 저런 생각을 가지고 책에 집중을 하게 되었다. 작가는 어릴 때 몰라서 했던 질문을 수십년이 지나서 우리나라 건국 시조인 “ 단군 ” 이야말로 어디 내어놓아도 부끄럽지 않는 성인중에 성인임을 깨닫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