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 순자-노자까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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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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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에 초나라에 가서 춘신군 문하에서 지내고, 란능(지금의 산악여현남)에서 수령으로 임했다. 그는 유가의 각 학파에 대상으로하여 맹렬히 비난을 하였고, 다른 문하를 “속유(俗儒:세속에 물든 선비)”, …(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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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어학] 순자-노자까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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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춘신군이 피살되고 그는 면직되어서 란능에서 노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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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노자까지 해석
삼(三). 순자“一天下”의 정치주장과 천명, 인성의 독특한 견해의 관계
순자(기원전 313-기원전 238) 이름은 황(況), 자(字)는 경(卿)이고, 순경(筍卿)혹은 손경(孫(卿)으로 불리었고, 전국시기 조(趙)나라 사람이다. 춘신군이 피살되고 그는 면직되어서 란능에서 노후를 마쳤다.”, 도가는 “천에 가리워져서, 사람을 알지 못한다. 그는 공자에 대상으로하여 제전제자 자궁에게 가서 배우고, 후대 제나라의 직하학궁에 가서 세 번 제주(祭酒)가 되었다.”, 법가는 “법에 가리워져서 덕치(賢)를 알지
순자-노자까지 해석
삼(三). 순자“一天下”의 정치주장과 천명, 인성의 독특한 견해의 관계
순자(기원전 313-기원전 238) 이름은 황(況), 자(字)는 경(卿)이고, 순경(筍卿)혹은 손경(孫(卿)으로 불리었고, 전국시기 조(趙)나라 사람이다. 그는 “묵자‘는 쓰임(用)에 가리워져서, 문장(문체, 교양)을 알지 못한다. 그는 유가의 각 학파에 대상으로하여 맹렬히 비난을 하였고, 다른 문하를 “속유(俗儒:세속에 물든 선비)”, “천유(賤儒:천한 선비)”라고 칭하고, 아울러 춘추전국시대의 많은 제자백가에 대해 비판하였다. 그는 공자에 대상으로하여 제전제자 자궁에게 가서 배우고, 후대 제나라의 직하학궁에 가서 세 번 제주(祭酒)가 되었다. 만년에 초나라에 가서 춘신군 문하에서 지내고, 란능(지금의 산악여현남)에서 수령으로 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