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윤리 - 부모, 조상과 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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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9 16:0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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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는 이미 태어났다
그러나 아이 스스로 왔네
나무가 본디 열매 맺을 생각이 없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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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생활과 윤리 - 부모, 조상과 효친
생활과 윤리 - 부모, 조상과 효친
너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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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윤리 - 부모, 조상과 효친
나는 아이가 필요 없었네
순서
그러니 나는 너를 먹이고 가르치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나 역시 너에게 베푼 건 아니다
.
생활과 윤리 - 부모, 조상과 효친
이는 사람의 도리로서의 의무일 뿐
생활과 윤리 - 부모, 조상과 효친
나의 후손 안 갖기의 간판은 이제 내걸 수가 없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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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당당한 사람이 되기를 바랄 뿐, 나의 효자가 될 필요는 없다’
생활과 윤리 - 부모, 조상과 효친
나무에 꽃이 피고, 꽃이 지면 우연히 열매가 맺듯, 그 열매는 너고, 그 나무는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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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네가 다 커서, 내가 어떻게 아이를 가르쳤는가를, 잊지 말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