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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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별곡
서경별곡
Ⅱ. 본론
이 노래의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다음과 같은 기록으로 보아 일찍이 고려시대부터 속요로서 민간에 널리 가창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서경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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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괴시란ᄃᆡ 아즐가 괴시란ᄃᆡ 우러곰 좃니노이다
西京이 아즐가 西京이 셔울히 마르는
는 전지가 성종에 의하여 내려진 것으로 보아 궁중악에서 배척되었음을 볼 수 있다 고려시대 서민층에 널리 불려지다가 조선시대에 와서는 궁중음악으로 채택되어, 세종 때부터 궁중의 종묘악으로 불려지다가, 성종 때는 ‘남녀상열지사’라 하여 문제시되는 가사와 곡조를 모두 버리거나 기존의 곡조에 가사를 새로이 개편하여 사용할 것을 논의하였던 것이다.
傳曰 宗廟樂 如保太平 定大業則善矣 其餘俗樂 如西京別曲 男女相悅之詞 甚不可樂譜則不可卒改 依曲調別製詞何如(성종실록 215 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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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익재 소악부에 제2연이 한문으로 번역되었으며, 또한 조선시대에 와서는 성종 때에 종묘악 중 이 노래를 비롯하여 「쌍화점」, 「이상곡」 등이 이른바 ‘남녀상열지사’로 문제에 올았던 점으로 보아 고려의 속요이었음이 분명하다. 『樂章歌詞』에 전문이, 『時用鄕樂譜』와 『樂學軌範』에 첫 부분이 수록되어 있으며, 고려 공민왕 때의 학자 益齋 李齊賢의 유고(遺稿)를 모아 엮은 시문집, 『益齋亂藁』 小樂府에 제2연이 漢譯되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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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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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별곡」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에서 오는 아픔을 노래한 작품이다. “서경별곡과 같은 것은 남녀가 서로 좋아하는 가사이니, 매우 불가하다. 서경별곡
설명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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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별곡」에 대한 조선조 성종대의 기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기록이 나타난다. 악보는 갑자기 고칠 수 없으니, 곡조에 의하여 따로 가사를 짓는 것이 어떻겠는가?” 傳曰 宗廟樂 如保太平 定大業則善矣 其餘俗樂 如西京別曲 男女相悅之詞 甚不可樂譜則不可卒改 依曲調別製詞何如(成宗實錄 卷215 19年 4月 4日)
縱然岩石落珠璣 纓縷固應無斷時 與郞千載相離別 一點丹心何改移(익재난고 4 소악부)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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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서경별곡
서경별곡
닷곤ᄃᆡ 아즐가 닷곤ᄃᆡ 쇼셩경 고ᄋᆈ마른
여ᄒᆡ므론 아즐가 여ᄒᆡ므론 질삼뵈 ᄇᆞ리시고
1. 어구풀이
여기서는 「서경별곡」의 어구 해석과 내용을 analysis하고, 구조와 합가문제에 대한 논의와 작자 및 형성시기에 마주향하여 살펴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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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악장가사』에 실린 전문을 intro 하면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