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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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30 10: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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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좋아하는 이 때문에 연애상담도 하며 가슴아픔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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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레포트/감상서평
설명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내가 처음 이 책을 본것은 시립도서관에서였다, 학교도서관 말고는, 다른 도서관을 가 본 적이 없던 내게, 처음으로 눈에 들어왔던 책이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어느새, 어느날 `갑자기`찾아온 재준이의 죽음. 마음을 다스리기도 전에 재준의 엄마에게서 받은, 자신이 주었던 파란색 일기장.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재준의 엄마, 유미 또한 놀랬고, 재준이가 `자살`을 한건 아닐지도 추측해보지만,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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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다. 제목에서부터도 호기심이 생겨났던 차에, 같이 왔던 언니 또한 그 책을 내게 권했다. 새로운 학교는 너무 조용하기만 하고, 그래서 適應하기도 힘들었던 차에 귀걸이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커서 술집여자가 된다느니하는 악담을 하는 담임선생님. 그런 담임선생님에게 당당히 맞서며 말하는 유미에게 재준은 매력과 흥미를 느낀다. 서로의 부족함들을 채워가며, 더욱 더 우정을 돈독히 쌓아갔다. 소심한 자신에 비해 당당한 유미와 친구가 되고 싶음을 느낀 재준이는 한동안 유미를 따라다닌다. 또 한번의 설레임을 느끼게 되었다. 내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첫장에 쓰인 말이었다. 그런 재준을 유미는 무시하지만, 계속 따라 다니던 재준이 어느날 갑자기 보이지 않으니, 유미는 결국 외로움을 견뎌내지 못하고, 재준과 친구가 된다 그렇게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사귀었던 친구였지만 어느새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버린 둘이었다. 그 도서관에선 다 읽지 못하여서 아쉬움을 품게 했던 책이었는데, 올해가 되어서야 그 책을 다 읽게되었다. 평소 호감을 느끼던 이성에게 둘 다 고백했지만 거절 당하자,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며, 서로를 위로한다.`였다. 유미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파란 일기장을 주었고, 재준이는 속옷선물을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소심쟁이 재준이가 큰 결심을 하게된다 오토바이를 타기 처음 했던 것이다. 전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힌 유미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와서도 `문제아`로 낙인 찍힌다.